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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로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된 모습
오늘(17일) 오전 집중호우로 출입이 통제된 서울 시내 29개 하천 가운데 7곳의 통제가 해제됐습니다.
나머지 22개 하천은 여전히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천변 수위가 낮아지면서 동부간선도로와 증산교, 사천교, 가람길 등 도로 4곳의 차량 통행도 재개됐습니다.
폭우로 출입 통제된 서울 마포구 성산교 아래 불광천과 홍제천 산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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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기준 침수 예보는 강동·강서·은평·마포·종로· 서대문·성북·강북·송파·노원 등 10개 자치구에 발령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2단계 근무를 해제하고 보강 근무로 전환했습니다.
또 빗물 펌프장 14곳과 저류조 6곳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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