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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화천 93mm·청양 시간당 60mm…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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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뿐 아니라 강원과 충남에도 비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강원 화천엔 오늘(17일) 93mm의 폭우가 내렸고, 충남 청양엔 시간당 60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 논산에선 비바람에 떨어진 물체에 맞아서 50대 마을 이장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 영서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과 화천, 춘천 등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