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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미 테리
미국 연방 검찰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출신의 영향력 있는 대북 전문가인 한국계 수미 테리를 한국 정부대리인으로 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욕 연방 검찰은 수미 테리가 고가의 저녁 식사와 명품 핸드백 등을 받은 대가로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했다는 혐의점을 포착해 수사해 왔습니다.
하지만, 수미 테리 측 변호인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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