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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월)

귀에 거즈 붙이고 등장…부통령 후보 39살 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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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격 이후 처음으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됐는데, 부통령 후보에는 올해 39살의 밴스 상원의원이 지명됐습니다.

밀워키 현지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전당대회는 트럼프 대관식을 방불케 했습니다.

유세장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습니다.

[마이클 와틀리/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 :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일어난 끔찍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시도) 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