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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총격 전날 사격연습, 당일 총탄 50발 구매…계획범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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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를 저격한 총격범의 범행 전 행적이 드러났습니다. 범행 전날엔 사격연습을 했고, 피격 당일엔 총탄 50발을 구입했습니다. 계획범죄 정황이 드러난건데, 총격범이 원격 기폭장치도 범행 당시 들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수사기관은 총격범이 폭발 계획을 세웠을 가능성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격범 토마스 크룩스는 범행 전날 집 근처 사격장에서 사격연습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