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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단독] 김 여사 측, 행정관 '옷·스카프' 사진 제출…檢, '명품 제출' 공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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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 명품수수 논란과 관련해 김 여사 측이 당시 자신을 보좌하던 행정관의 옷과 스카프 사진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명품을 건넸던 최재영 목사가 선물을 주기 위해 대기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주장에 반박하기 위한 겁니다. 검찰은 김 여사 측에 명품 실물을 제출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황병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건희 여사 측은 최재영 목사가 명품을 건넨 2022년 9월 13일 대기하던 사람들은 대통령실 직원들이라며 지난달 19일 조 모 행정관의 면세점 에코백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