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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무더기 증인 채택 노림수는 '탄핵' 명분 쌓기…野 내부서 "법대로 능사 아냐" 자성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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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것처럼 민주당이 증인과 참고인을 무더기로 채택하는건, 결국 탄핵을 위한 명분쌓기라는 해석이 많습니다. 위헌, 월권이란 여당 반발에도 야당은 법대로 국회 권한을 행사한다고 주장하는데, 친명계 내부에서 법이 능사가 아니라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인사청문회를 오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장관급 후보자 청문회를 이틀 동안 진행하는 건 이례적이라며 반대했지만, 표결에서 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