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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취약 시설' 알면서도 수색 안 해…"경호 실패"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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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트럼프 피격 사건은 경호 실패였다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범인이 총을 쐈던 곳을 사전에 취약 장소로 분류하고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내용은 이종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총격범이 지붕 위를 기어오릅니다.

[목격자 : 누군가 지붕 위에 있어요. 바로 저기 남자 보여요? 누워 있잖아요. (네, 누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