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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단독] '하극상 사건' 전모…발단은 '비밀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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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군 정보사령부 장성들 사이에서, 이른바 '하극상 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추가 취재 결과 군 출신 민간인들이 정보사령부의 비밀 사무실을 무단 사용했던 게, 갈등의 발단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천호대로에 있는 군사정보발전연구소.

정보본부장, 정보사령관 등 정보병과 예비역들이 결성한 민간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