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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토)

출근 전공의 겨우 44명 늘어…내일 결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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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국 수련병원에 제시한 전공의 복귀·사직 처리 마감 시한이 지났지만, 복귀한 전공의들은 소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정오 기준 전체 211곳 수련병원 전공의 1만 3천756명 중 1천155명이 출근해 출근율은 8.4%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보다 겨우 44명 늘어난 건데, 수련병원들은 내일까지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를 마치고 결원을 확정해 복지부에 제출해야 합니다.

[차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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