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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200년에 한 번"…1시간 만에 100mm '기록적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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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 서남부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해남에는 오늘(16일) 새벽 1시간 만에 78mm가 퍼붓는 등 전남 남해안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이어졌습니다.

배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굴착기 한 대가 농수로 한가운데 뒤집혀 있습니다.

폭우로 약해진 지반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