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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월)

원희룡 "댓글팀 존재하면 한동훈, 당 대표직 불가능" vs 한동훈 "자발적 댓글이 잘못? 팀 운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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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춘호 SBS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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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팀' 설전

김기흥 /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이겨도 누구도 이기지 못하는 상황 이르러"

서용주 /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한동훈 수사 불가피…쉽게 넘어갈 사안 아냐"

윤춘호 / SBS 논설위원
"한동훈 발언 오묘…댓글팀 존재는 인정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