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23 (금)

붕대 감고 공식 무대에‥부통령 후보엔 39세 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사건 이틀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올해 39살인 강경 보수 성향의 상원 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습니다.

김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사건 이틀 뒤인 현지시간 15일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건데, 오른쪽 귀에는 하얀색 붕대가 감긴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