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계약관리 솔루션 ‘프릭스’ 운영사
-최대 7억 원 연구개발비·사업화 자금 지원
-최대 7억 원 연구개발비·사업화 자금 지원
래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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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계약관리 솔루션 프릭스(Prix)를 서비스하는 래티스 주식회사(대표 강상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래티스는 향후 2년간 최대 7억 원의 연구개발비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래티스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스프링캠프의 추천을 받아 이번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프릭스는 계약의 전체 주기(견적, 체결, 이행, 수금·지급, 종료·갱신)를 지원하는 B2B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다. 많은 양의 계약을 체결하고 관리하는 기업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월간 순환 매출(MRR)이 전월 대비 92% 성장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
강상원 래티스 대표는 “체계적인 계약 관리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업무 비효율을 해소하고, 계약 데이터 기반의 경영적 판단을 지원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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