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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금)

美공화 전대 개막…'귀에 거즈' 트럼프 주먹 불끈에 열기 최고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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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트럼프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부통령 후보로 밴스 의원 선출

트럼프, 무소속 후보와 회동…통합 메시지에도 연사들 바이든 맹비판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조준형 강병철 특파원 =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가 15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개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피격으로 부상 당한 지 이틀 만에 진행되는 이날 대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돼 백악관 탈환을 위한 선거 운동에 본격 나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