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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금)

'역대 최장 지각'‥개원식 없는 첫 국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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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2대 국회가 시작되자마자 여야가 '채상병 특검법'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 청문회' 등 현안을 두고 대치하면서, 국회가 1987년 개헌 이후 가장 늦은 개원식을 하게 됐습니다.

자칫 '개원식 없는 국회'가 될 거란 우려까지 나오는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늘 오후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습니다.

조재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2대 국회가 제헌절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 개원식을 열지 못하면서, 역대 최장 지각 개원식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