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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금)

'김호중처럼, 일단 튀어'…'술 더 마시기' 수법도 공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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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면 일단 도망쳐 시간을 벌려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이름을 딴 이른바 '김호중 수법'이 늘어나는 중입니다. 3m 고가도로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내고도 그대로 도망친 운전자도 있었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깊은 밤, 오토바이 뒤 차량이 상향등을 켜면서 시비가 붙습니다.

[왜 그러는데요? 예?]

차량 운전자에게 술 냄새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