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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보안 비상' 곳곳 통제…이 시각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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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전당 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밀워키 현지 연결합니다.

남승모 특파원, 피격 사건 때문에 경계가 삼엄해졌을 것 같은데 그런 분위기가 느껴집니까?

<기자>

제가 지금 있는 곳이 밀워키 중심가 근처입니다.

도시 중심가에는 콘크리트 바리케이트가 설치돼 있고 거리 곳곳에 보시는 것처럼 경찰들이 배치돼 삼엄하게 경계를 펴고 있습니다.

시내를 지나는 밀워키 강이 있는데, 강 위에서도 순찰 중인 해안경비대 무장 보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