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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화)

[앵커칼럼 오늘] 주먹 쥐고,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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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숨은 늘, 제정신이든 아니든 누군가의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링컨이 전쟁장관 스탠턴에게 암살의 공포를 털어놓았습니다.

"죽기까지는 끊임없이 두려움에 떨어야 합니다. 거듭거듭 죽는 것이지요."

레이건이 폐에 박힌 총탄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할 때였습니다.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에 전화를 걸어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충고 한마디 하자면, 누군가 빨리 차에 타라고 하면, 그렇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