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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화)

대통령실 행정관 "김여사, 명품 당일 반환 지시…깜빡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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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를 보좌하는 대통령실 행정관이 검찰 조사에서 "김 여사가 명품을 받은 당일 반환을 지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깜빡해서 반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는데, 그동안 대통령기록물 지정을 앞두고 있어 반환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대통령실 해명과는 좀 달라보입니다.

안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을 건넨 건 2022년 9월 13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