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20 (화)

원희룡·나경원 '단일화' 기싸움…지지자 간 몸싸움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원희룡·나경원 후보가 단일화를 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각자 자신을 중심으로 단일화가 될 것이라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한동훈 후보는 정치 공학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는 결선 투표 가능성이 50%라며 결국 한동훈 후보와 자신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