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검찰과 법무부

검찰총장, '사이버렉카' 엄정대응 지시..."구속수사·범죄수익 환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른바 '사이버렉카'로 불리는 악성 콘텐츠 유포사범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엄정대응을 지시했습니다.

대검찰청은 파급력이 큰 온라인 공간에서 피해자의 약점을 이용해 금품을 갈취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범행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수익창출을 위해 허위 정보를 게시하거나 협박 등 추가 범행이 확인될 경우 구속수사를 적극 검토하고 광고 및 후원계좌를 통한 모금 수익 등 범죄수익을 철저히 추적해 몰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검찰은 앞으로도 사이버 공간에서의 악성 콘텐츠와 명예훼손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해 국민의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