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18 (일)

'시흥 슈퍼마켓 살인' 용의자 16년 만에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지난 2008년 경기 시흥의 한 슈퍼마켓에서 주인을 살해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가 어젯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발생 16년 만입니다.

제은효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검은색 호송 차량이 경찰서에 들어서고, 차에서 내린 남성이 점퍼로 얼굴 전체를 가린 채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16년 전 경기 시흥에서 슈퍼마켓 주인이 살해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40대 남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