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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화)

[포커스] 30분 만에 집 한 채 '뚝딱'…'부실시공 해결사' 모듈러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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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장에서 각각의 집을 만든 뒤, 이 집들을 레고처럼 쌓아 올려서 조립하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이걸 '모듈러 주택' 이라고 부르는데요 최근 공사 기간이 길어지고 부실 시공도 도를 넘으면서 모듈러 주택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단점이나 우려할 점은 없는지, 고희동 기자가 '모듈러 주택'에 오늘의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초대형 크레인이 직육면체의 콘크리트 상자를 들어올립니다. 길이 11.3미터, 무게 23톤의 모듈러 주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