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전봇대를 건드려 일대가 30분 동안 정전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에 따르면 오늘(13일) 오후 3시 30분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주택가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으로 일대 빌라와 상가 등 약 820세대의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이 전봇대 전선을 건드린 것을 확인했다"며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35분 만에 전기공급이 재개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