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미디어 로고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1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미디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설립됐으며, 대표 서비스인 '아이스크림S'는 전국의 초등 교실 93% 이상이 활용하고 있다.
또한 160여 개의 디지털 수업 도구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약 650만 개의 디지털 멀티미디어 교육 콘텐츠 아카이브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천230억원, 영업이익은 34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7.6%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8.16%, 11.35% 상승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이번 상장에서 총 246만 주를 전량 신주로 모집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3만2천∼4만200원이고 공모 예정 금액은 787억∼989억원이다.
수요 예측은 7월 31일∼8월 6일, 일반 공모 청약은 8월 9∼12일 진행한다. 상장 예정 시기는 8월 중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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