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료원이 진료 축소를 시작한 12일 서울 성북구 고대안암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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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과 전공의 사직 처리 등에 반발하는 고려대학교 의료원 교수들이 12일부터 진료를 축소했다. 일반 진료 환자 대상이며 개인 연차 등을 사용하는 자율 휴진이다. 무기한이다. 응급·중증 환자는 예외로 정상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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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병원에 따르면 12일 현재까지 진료에 차질은 없다. 병원 측은 “산하 3개 병원 모두 정상 진료 중”이라고 밝혔다.
고대의료원 노동조합은 “교수들의 휴진 선언 이후부터 오늘까지 각 진료과와 병원 측에 확인했지만 휴진하기로 한 과는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 등은 참여율이 낮아 피해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오는 26일부터 충북대병원도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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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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