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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집중호우 피해복구 대책회의
최근 이어진 강한 장맛비에 충남 지역 학교 44곳이 침수 또는 토사 유입 등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침수·토사 유입 등으로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불가능한 학교부터 긴급 복구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급식실이 침수된 경우 철저하게 방역·소독을 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생 170여 명의 가정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예비비와 긴급복지지원금을 투입하기로 했고, 필요한 경우 심리 정서 상담도 지원합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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