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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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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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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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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심형탁이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된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가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현재 임신 13주 차로, 내년 1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심형탁은 2023년 8월,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결혼하며 부부가 된지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며 경사를 맞았다.

심형탁은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내 사야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며, "아내 사야에게 강한 남편이 되어주겠다는 약속에 이어,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함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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