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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토)

"작고 흠집 있어도 괜찮아요"…'못난이 식품'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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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하도 오르다 보니 장보기 무섭다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래서일까요.

생김새가 좀 완벽하지는 않지만 품질에는 문제가 없는 못난이 식품이 인기라는 기사입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 대형마트는 크기가 좀 작거나 일부 흠집이 있는 배추와 무, 깐 마늘 등 평균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한 편의점에서는 지역 농가와 상생을 앞세워 못난이 오이, 애호박, 참외 등 못난이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