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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수)

고 이예람 중사, 3년여 만에 유족 뜻따라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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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예람 중사, 3년여 만에 유족 뜻따라 장례

[앵커]

유족의 반대로 미뤄졌던 고(故) 이예람 중사의 장례식이 치러집니다.

공군 내 성폭력 피해에 시달렸던 고인은 순직 3년여만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편히 쉴 수 있게 됐습니다.

이은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군 복무 중 상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뒤, 회유와 압박 등 2차 가해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예람 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