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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D리포트] 원희룡 "들통나면 사퇴"…한동훈 "노상방뇨하듯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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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가 한동훈 후보의 비례대표 공천 사천 의혹 등을 또다시 제기하며 충돌했습니다.

원 후보는 오늘(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천 의혹, 사설 여론조성팀 의혹, 김경율 금감원장 추천 의혹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사실이면 사퇴하겠느냐"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후보에 대한 검증은 출마자 모두의 의무인데 비대위원장으로서 공천을 좌지우지하고 총선을 총괄한 한 후보는 네거티브라며 검증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