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활전복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 당당치킨 6990원부터
롯데百, 소고기 최대 40% 할인
홈플러스, 당당치킨 6990원부터
롯데百, 소고기 최대 40% 할인
지난 9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사진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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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초복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일제히 보양식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고물가 속 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삼계탕 밀키트부터 장어, 전복 등 고급 식재료까지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전복, 간편식 삼계탕, 토종닭, 장어 등을 할인 판매하는 원기회복 ‘보양식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여름 대표 보양식인 ‘활전복’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1kg, 봉, 국내산)’를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 팥매하며, 백숙 부재료가 동봉된 ‘토종닭 백숙(냉장, 국내산)’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한다.
이마트는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삼계탕도 정상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7월 가격파격 상품으로 선정한 ‘올반 영양 삼계탕(900g)’은 다음달 1일까지 정상가 대비 50% 할인하며, ‘피코크 삼계탕/백숙’ 전품목은 오는 18일까지 정상가 대비 20% 할인 판매에 더해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이마트 델리코너에서도 매장에서 직접 끓여 집에서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키친델리 영계백숙’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홈플러스는 초복을 맞아 생닭, 장어, 한우 등 각종 원기회복 상품을 최적가에 판매하는 ‘복날 싹쓸이’ 행사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홈플러스는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생닭(전품목)’은 최대 50% 할인, ‘수박(전품목/미니수박제외)’은 각 5000원 할인가에 맛볼 수 있다. 복숭아와 샤인머스캣도 할인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할인혜택도 있다. ‘바다장어/민물장어(500g/구이용소스 포함)’, ‘호주청정우(전품목)’은 최대 40% 할인한다.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과 ‘부채살 양념구이(600g)’는 모두 4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완도 전복(중/특대)’과 ‘데친 문어(300g)’는 모두 반값에 판매하며,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홈플러스 온라인 제외)’는 12~14일까지 50% 할인한다.
홈플러스 ‘당당치킨’ 탄생 2주년 기념 할인 혜택도 있다. 17일까지 100% 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당당치킨(5종/1인 1통 한정)’은 6990원부터 판매한다. 가장 인기 있는 다리와 날개 부위로 구성한 신제품 ‘당당 허브후라이드치킨콤보(다리 4개/윙 6개/봉 6개)’는 9990원에, ‘당당 두마리옛날통닭(팩)’은 15~17일까지 멤버십 특가 9990원에 판다.
백화점 업계도 초복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5일까지 초복 맞이 보양식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갯장어(500g/1팩), 민물장어(1미), 전복(大/3미/1팩)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12일부터 25일까지 초복 대표 인기 상품전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원기 회복을 위한 축산 상품을 준비했다. 찜갈비, 불고기, 국거리, 양지, 사태 등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삼계탕용 영계, 토종닭, 백숙닭 등을 초복 맞이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삼계탕 밀키트 선물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계탕 밀키트 ‘보양 삼계탕 GIFT’, ‘동물복지백숙 복달임 GIFT’가 있다.
롯데백화점은 완도군 어가와 협력한 롯데백화점 단독 전복 특가전도 수도권 13개점과 지방점(광주점, 전주점)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폭염 대비 수분 보충의 대표 과일로 여겨지는 수박과 복숭아도 12일부터 15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특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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