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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4일 원전업계 간담회 참석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전 생태계 완전 정상화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산업부는 그동안의 원전 생태계 복원 정책으로 산업계 주요 지표가 개선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감 부족이나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있어 추가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업계는 정부에 원전 대기업들의 일감 계획 공유와 퇴직자 활용 방안 등을 요청했습니다.
최남호 차관은 "연말까지 수립할 로드맵과 특별법에 이런 건의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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