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거제와 김해 5개 학교의 등교 시간을 최대 1시간 늦췄다고 10일 밝혔다.
거제와 김해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침수 등 재난이 발생하면 하교 시간도 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성진 기자(nave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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