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9일) 김충곤 한국노총 울산본부 의장과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회 노사민정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중국의 석유화학 제품 자급률 증가와 유가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자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울산 산재 희생자 위령탑 건립 추진과 올해 노동정책 시행 계획, 일·생활 균형 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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