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나토회의 전날 대규모 공습…안보리 긴급회의
러시아군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우크라이나를 대규모 공습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SNS 엑스에서 러시아군이 미사일 40여 발을 발사해 수도 키이우와 드니프로 등 여러 도시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습으로 키이우에 있는 어린이병원도 폭격 당하는 등 최소 31명이 숨지고 15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는 9일 긴급회의를 열고 러시아 공격에 따른 민간인 피해 문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러시아군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우크라이나를 대규모 공습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SNS 엑스에서 러시아군이 미사일 40여 발을 발사해 수도 키이우와 드니프로 등 여러 도시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습으로 키이우에 있는 어린이병원도 폭격 당하는 등 최소 31명이 숨지고 15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는 9일 긴급회의를 열고 러시아 공격에 따른 민간인 피해 문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러시아 #나토회의 #우크라이나 #안보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