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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블핑 제니, 실내 전담 흡연? 유튜브서 삭제된 팀킬 영상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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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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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흡연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온라인 게시판이 뜨겁다.

8일 SNS에는 제니가 메이크업을 받으며 전자 담배로 보이는 것을 피운 후 연기를 내뿜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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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 올라온 ‘A Moment in Capri with Jennie’ 영상 속 장면이다. 현재는 채널에서 삭제되어 찾아볼 수 없다.

한 누리꾼은 “한 트위터 유저가 답글에 ‘she need to learn some manners who smoke indoors and that too when they are doing her makeup(실내에서 담배 피우는 매너도 배워야 하고, 화장할 때도 매너를 배워야 해요.)’라며 제니의 경솔한 행동을 지적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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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성인인 제니가 전담을 피든, 수증기를 내뿜든 상관 없다. 다만 바로 앞에 스태프가 있다면 민폐인 것은 맞음”, “이탈리아에선 2005년부터 실내 금연법 시행중”, “전자 담배든 뭐든 진짜 상관없는데, 실내 구석에서 혼자 피는 것도 아니고 화장 봐주고 있는데 내뿜는 건 너무 하네”, “담배가 아니라 매너의 문제” 등의 의견으로 제니의 행동을 짚었다.

한편 “저런 것도 편집 못하나?”, “회사에서 아티스트에게 알려주지 않은 것도 문제” 등 소속사의 관리 문제를 짚은 이들도 있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제니 SNS,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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