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한동훈 측 "사과 요구가 사퇴 요구로 이어져...사적 문자 답 부적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측 인사는 8일 '김건희 문자' 원문 공개에 대해 "사과 요구가 사퇴 요구로 이어진 차원에서 사적 문자에 대해 답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후보 측 인사는 이날 TV조선에 "지난 1월 당시 여러 경로로 김건희 여사의 사과 뜻 없음을 명확히 확인한 상태" 라고 했다. 그러면서 "실제 사과 요구가 사퇴요구로 이어졌고, 그런 차원에서 사적 문자에 답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본 것" 덧붙였다.

TV조선은 '국민의 알 권리' 보장 차원에서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에게 보낸 5차례의 메시지 원문을 공개했다.

한송원 기자(song1@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