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7월 8일 '뉴스 9' 헤드라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 경찰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고 당일 대대장이 임의로 지침을 변경했다고 봤습니다.

2. 김건희 여사가 올 초,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5건의 원문을 입수했습니다. 김 여사는 "대국민 사과"를 2차례 언급했습니다.

3.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소환 통보를 받은 이재명 전 대표가 "정권이 치졸한 보복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4. 오늘 밤까지 서울 등 수도권은 최대 40mm, 경북 북부는 80mm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밤사이 폭우로 천안과 논산의 옹벽이 무너졌고, 경북의 한 마을은 토사에 묻혔습니다.

5. 시청역 참사 가해 차량의 사고기록장치에 급발진 정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결함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했습니다.

6. 정부가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전공의에 대해 행정 처분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환자는 물론, 병원의 경영난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7.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엔 인터뷰 중 불분명한 단어를 사용해 구설에 올랐습니다. 파킨슨병 전문의가 백악관을 방문한 적이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