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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목)

경북 북부 '홍수특보'...고립 주민 구조·19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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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북부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홍수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안동과 영양에선 주민 20여 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산사태 위험 지역의 주민 19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허성준 기자!

[기자]
네, 대구경북취재본부입니다.

[앵커]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현재 한 시간에 10에서 3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북 북부 지역에는 밤사이 많은 비가 쏟아져 피해도 잇따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