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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연금과 보험

KB자산운용, 연금 ETF 투자 키워드로 ‘배당·자산배분·커버드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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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브랜드 ‘RISE’로 17일 변경


매일경제

사진=K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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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연금 투자에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하려는 투자자들을 위한 유망 상품 키워드로 배당·자산배분·커버드콜을 제안했다.

8일 KB자산운용은 KBSTAR 미국S&P배당킹 ETF 투자를 통해 50년 이상 배당을 꾸준하게 늘릴 만큼 기업 경쟁력 및 안정적 성장성을 보유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KBSTAR 글로벌자산배분액티브 ETF를 활용해서는 주식, 채권, 금에 분산투자하여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는 투자 성과를 연금계좌에서 누릴 수 있다.

또 KBSTAR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매월 1% 수준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인컴 투자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 ETF는 커버드콜 전략에 활용되는 콜옵션 매도를 통해 발생하는 프리미엄을 월분배금의 재원으로 사용한다. 매월 분배율은 1.01%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KB자산운용 ETF를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게 활용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최저보수로 개인들이 장기간 연금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은 ETF 브랜드명을 ‘RISE’로 바꾸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오는 17일부터 KB자산운용이 상장한 109개 ETF는 KBSTAR에서 RISE로 브랜드명을 일괄 변경한다.

예를 들어 KBSTAR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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