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제공 |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탄핵을 규탄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8일 국민의힘 도당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승우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이종배·엄태영 국회의원과 지역당협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도내 11개 시군의 주요 사거리와 전통시장 앞에서 민주당 수사 검사 탄핵 규탄 1인 시위를 벌였다.
서승우 도당위원장은 "(검사 탄핵은)단순히 사법시스템을 파괴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시스템 자체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지금 당장 법치 파괴 행태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오는 12일까지 1인 시위를 통한 거리 홍보전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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