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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수)

탈북 작가들의 합동 전시회‥그리움은 화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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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탈북 청년 작가 7명이 모여 합동 전시회를 열고 있는데요.

각자의 특별한 경험과 생각들이 다양한 형태로 표현됐습니다.

이상현 기자와 만나보시죠.

◀ 리포트 ▶

서울 도심에 있는 한 전시회장.

입구엔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추상적으로 표현된 작품이 결려 있었고요, 그 옆쪽에선, 아버지랑 함께 호랑이해에 탈북했는데 부자 모두 호랑이띠라는 작가가 본인의 모습과 경험, 생각을 시각적 유희를 담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