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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정치 원로들 "이젠 해병대원 특검 출구 찾아야"…與에선 '나홀로 찬성' 안철수 제명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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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정대로라면 오늘은 22대 국회 개원식이 열렸어야 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여야가 해병대원 특검법 처리를 둘러싸고 충돌하면서 연기됐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대결구도가 무한 되풀이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극단적인 대결의 피해자는 결국 국민입니다. 여야 원로들과 학계는 "이제라도 출구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황선영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민주당 6선 의원 출신인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현재 정국을 '정치의 실종'이라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