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5일 선택적 암 치료에 쓰이는 가속기 핵심 장치인 고전압 전류장치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의학연구소 홍봉한 의료용가속기연구팀장 연구팀이 붕소중성자 포획 치료용 양성자 2.4메가전자볼트(MeV)급 탄뎀 가속기 1천200㎸ 고전압 전원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탄뎀 가속기 고전압 전원장치. 2024.7.5 [한국원자력의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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