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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지금이뉴스] 순식간에 주차장서 사람들 '와르르'...홍수 덮친 中 '아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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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지역에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양쯔강이 홍수 위험 최고 수위에 도달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양쯔강 본류의 수위는 최고조에 달했으며, 이러한 상태는 약 15일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싼샤댐이 방류량을 조절하고 있지만, 안후이성, 후베이성, 후난성 등지에서 심각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후난성 핑장현은 6월 18일 이후 759.6mm의 비가 내렸고, 안후이성에서는 99만1000명이 피해를 입고 24만2000명이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