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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자막뉴스] "너무 피곤해서", "부끄러운 일"…필리버스터 하는데 잠든 의원님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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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해병 특검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어제(3일) 오후부터 진행되면서 일부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조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과 김민전 의원은 어제 오후 첫 번째 주자인 같은 당 유상범 의원이 발언을 할 때부터 의자 등받이에 몸을 기대고 잠든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최 의원은 오늘 너무 피곤해서 졸았다면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