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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정신나간' 공방, 인사 생략...'상호 존중' 원칙 잃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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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파행을 빚고 대치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상대 당에 대한 존중과 경청이 전례 없이 실종된 듯한 장면이 여럿 연출됐습니다.

막말과 고성이 터져 나왔고, 상호 품격을 지켜온 언행들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대정부질문 2일 차 본회의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정신 나간 여당'이란 표현을 쓴 김병주 의원의 사과를 거듭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