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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단독] 룩셈부르크도 70년 만에 유엔사 복귀 추진…주한 대사 "자유 가치 공유 혈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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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의 소국 룩셈부르크는 6·25 당시 85명의 전투 병력을 보내준 참전국입니다. 숫자는 적지만, 인구 대비로 환산하면 사실상 최대 파병국 이었는데, 70년 만에 유엔군사령부 복귀를 추진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남침이 있을 경우 자동개입하는 유엔사의 확대는 한반도 안보 구도에도 큰 변수가 될 수 있죠.

윤동빈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정전협정 이듬해인 1954년 유엔군사령부를 떠났던 룩셈부르크가 70년 만에 유엔사 복귀를 추진합니다.